평생학습인문학축제는 `평생학습도시 칠곡! 인문학으로 소통하다’란 주제로 학습동아리경연대회, 인문학포럼, 영화로 인문학하기, 인문학독서골든벨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학포럼은 칠곡이 육성할 호국.평화, 천주교, 인문학 등이 지역에 미치는 의미와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학술제이고, 영화로 인문학하기는 배우 문소리씨가 자신의 영화 `오아시스’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인문학골든벨은 `박씨전’과 `어린왕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신화’ 등 3권의 책 내용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이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과 인문학의 접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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