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포스코, 브라질 제철소 건설한다
  • 경북도민일보
동국제강-포스코, 브라질 제철소 건설한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의각서 체결… 발레 50%, 동국제강 30%, 포스코 20% 지분 참여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브라질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한다.
 4일 동국제강과 포스코는 브라질의 광산개발업체인 발레와 브라질 제철소 건설사업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은 발레 50%, 동국제강 30%, 포스코 20%이며 1단계로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의 페셍 산업단지에 연산 300만t급 고로 제철소를 2014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이어 2단계로 300만t급 고로를 추가로 건설해 연산 600만t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발레는 원료인 철광석의 공급을 책임지고, 포스코는 오랜 철강사업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과 엔지니어링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