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어 말하기 대회
영해초 최현의군 `금상’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순)은 지난 24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45명이 참석한 `제3회 초등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영어 말하기 대회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숙감을 심어줌으로써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자 실시됐는데 개인부에서 영해초등 6학년 최현의군이 금상, 단체부에서는 지품초등 6학년 김자연 학생 외 4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김윤순 교육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국제적인 의사소통 수단인 영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영어 의사소통에 필요한 능력을 길러 미래에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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