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술·담배 판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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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술·담배 판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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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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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물 판매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포항내 일부업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등을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남부서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마트업주 이모(54·여)씨를 청소년보호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 이에앞서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남구 상도동 모 음식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최모(50·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청소년 3명에게 소주 2병, 맥주 10병 등 청소년 유해약물인 주류를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수능 전후 2주동안 청소년보호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포항남부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4곳을 적발했다.
 /김결기자 k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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