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농산물 시장 개방 및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따라서 상주시지부는 지역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자체기금을 조성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쌀 100포를 상주보육원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문태 농협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과 농업인을 먼저 생각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각종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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