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위원장 장경식)는 2일 `제3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 미래전략기획단과 기획조정실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기획조정실 예산안 심사에 나선 한혜련(영천) 의원은 “미래경북전략 및 기획총괄분과위원회 수당에 대해, 미래경북전략위원회는 새경북위원회가 개편된 것으로 과거 새경북위원회가 실적이 없다는 혹평을 받았는데 미래경북전략위원회의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도정연구포럼지원과 관련, 구성인원·운영방식·성과에 대한 질의와 효율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한 의원은 “줌인(Zoom - in) 경북구축 현황에 대해, 포털사이트 다음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대부분이 Zoom-in 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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