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내시경 복강경 외과학회’는 1990년 설립돼 현재 37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된 학회로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학회에는 37개국에서 18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대병원은 이번 이번 행사 유치에 아시아 내시경 복강경 외과학회 한국대표인 김 교수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학회 유치로 `메디시티’를 표방하는 대구가 국제적인 의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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