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전 경북도의원이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6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은 김순견 부대변인은 “지역 민심을 중앙 정치무대에 충실히 전달할 것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한나라당 이미지를 제대로 그려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아울러 작은 힘이나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김 부대변인은 포항시축구협회장과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영남대 외래교수로 일하면서 지역 축구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