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은 내년 1.4분기에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결과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13으로 나타났다.
BSI 전망치가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전분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내년 1.4분기 BSI전망치는 100을 넘어서기는 했지만 올해 3.4분기 전망치인 138이나 4.4분기 전망치인 125보다는 다소 줄었다.
한편 올해 4.4분기 BSI실적치는 90으로 3.4분기 실적치 130보다 크게 낮았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