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보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전국평가대회’ 우수기관 선정
포항시 북구 보건소는 지난 9일과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은 2009년부터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전국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해 왔다.
북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및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저소득층의료비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흔한 만성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등을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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