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이색적인 전시공간인 이팝작은갤러리(흥해 중학교 앞)는 14번째 작은 전시 `가슴에 심은 우리들의 꿈’을 내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수하고 꾸밈없는 학생들의 외침을 표현한 흥해중학교 이팝예술제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시민들에게 포항의 자유롭게 느끼고, 마음껏 표현한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과 미술관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팝작은갤러리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 한국미술협회 개관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3차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시로 전시하며 지역작가와 문화예술단체 및 미술동아리 등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2~3개월씩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시로 전시하며 지역작가, 문화예술단체, 동아리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문의 054-270-2873.
/이부용기자 lb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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