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중중공업은 각종 준설선 제작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로 이름이 알려진 견실한 기업으로, 금년 5월 선남면 취곡공단 내 5000㎡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1700㎡ 규모의 공장과 사무실을 준공하는 등 활동을 준비해 왔다.
이날 준공식은 대표이사 환영인사, 내빈 축하인사, 리본커팅 등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전헌태 대표이사는 여러모로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남면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남면 관계자는 “(주)세중중공업과 같은 견실한 기업이 선남면에 자리한 것을 크게 환영하며, 향후에도 견실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선남면 및 성주군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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