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통해 홍 교수는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점포경영을 혁신하고, 재래시장 전자상거래를 도입하여 변화된 유통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는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인들 3C(청결, 편리, 안락)운동’을 적극 전개함과 아울러 상인들의 의식교육을 통해 영양시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강성녀 회장은 “영양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양시장 상인 스스로가 변화에 적응하고, 친절한 고객서비스로 대형마트, 통신판매 등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아와야만이 회원들이 올바른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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