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소중함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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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소중함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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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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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숲가꾸기 날’행사
군의원 등 300여명 참여

 
영양읍 대천리 고드래골 군유림내에서 김종태 부군수를 비롯 군의원, 군청직원, 산림조합 임직원 등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2006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3일 영양읍 대천리 고드래골 군유림내에서 김종태 부군수, 남영국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군청직원, 산림조합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2006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가졌다.
김종태 부군수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영양군은 산지가 군 전체면적의 86% 차지하고 있어 고추·담배를 비롯 치산 녹화로 산림 부산물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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