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UA컨벤션 장기현 대표이사 및 대잠아델리아,삼구트리니엔,동부하이빌 등 자치회 대표를 비롯해 정철용 대이동장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그간 UA컨벤션측의 웨딩홀 개관을 두고 인근 주민들과의 각종 갈등요인 및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됐다.
장기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주민복지 향상 방안 및 환경정화활동과 직원채용 우선권,각종 할인혜택 등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갈등요인들이 말끔히 해소됐다”며“ 오랜 기간동안 상호간 이해부족으로 발생한 각종 현안들은 오늘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었으며 앞으로 대이동 발전을 위해 주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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