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독도경비가 먼 훗날 국토지킴이 자부심될 것”
  • 경북도민일보
“외로운 독도경비가 먼 훗날 국토지킴이 자부심될 것”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준근 서장, 울릉경비대 특별교양
 
 이준근 울릉경찰서장이 5일 신묘년 새해를 맞아 독도경비업무를 담당 하는 울릉경비대를 방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독도경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울릉경비대원에 대한 특별 강의에서 이 서장은 “토끼의 지혜처럼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지혜와 용기가 울릉경비대원으로 부터 나와서 경북 경찰 모두에게 전달되어 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또 “비록 힘들고 외로운 독도경비가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소중한 국토를 지켰다는 자부심으로 남게 될 것이다”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전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