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51·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사업부장이 최근 국방대 안보과정 교육을 마치고 신임 대구경북지사장에 지난 3일 부임했다.
신임 정 지사장은 경북 출신으로 대구 중앙상고를 거쳐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1984년 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온비드 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위기의 극복과 서민금융지원, 국가재정증대라는 공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자산관리공사가 명실상부한 시장경제의 안전판이라는 위치를 재정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취미는 등산. 부인 서경숙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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