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당개혁특위 위원장과 김희섭 대구시당 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 최문순 의원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당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공청회는 민주당의 전국정당화와 미래정당화를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평당원과 지방의원 그리고 외부 전문가와 당내 인사들이 골고루 참여해 구성된 당개혁특위는 민주당의 미래비전, 당원제도 개혁, 공천제도 개혁, 중앙당 혁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 일환으로 당원과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 순회 개혁공청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공청회에서는 당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패널로 참여해 민주당의 개혁에 대해 쓴소리는 물론 구체적인 개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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