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왔으나 조직개편으로 환경위생공원과가 통합·관리함으로서 삼사해상공원-해맞이공원-풍력발전단지-신·재생에너지전시관-축산대게활어타운-영덕블루로드를 연계한 지역의 관광자원을 극대화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군 환경위생공원과는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해 안내판 정비, 주차장 및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특히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오토캠핑장을 연계해 여가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활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