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북도에서 8개 시·군 11개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외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선정된 것으로 이 사업으로 인해 과수주산지를 대상으로 2007년도에 면적 45.8ha 약 12억원을 투자해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과수수출단지 정비 및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산업으로 육성해 FTA체결에 따른 과수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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