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의 편식,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은 장기화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유아시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형성해야 하며 체계적인 지도로 자기조절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관내 보육시설 145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중에 있으며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건강지도에 나서게 된다.
또한 유아들의 건강습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교육을 병행 실시해 조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한 주민 행복한 칠곡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유아 건강교육은 전년에도 실시돼 유아 꿈돌이 비만예방 교육 26개소 1260명, 유아건강증진인형극 `오군이의 생일초대’ 4회 2050명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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