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지사는 매년 저수지와 취입보 수면부가 낮은 기온에 얼음이 어는 시기에 얼음지치기와 썰매타는 행위, 낚시 행위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행락객이 많은 저수지 3개소에 안전표지판을, 시설물 6개소에는 안전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소운 한파속에 안전예방활동을 전개해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안전예방 의식 고취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영덕·울진지사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에도 사고예방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사고없는 농어촌,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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