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선린대학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의 합격자 공고 결과 전국 평균 합격률이 81.5%를 보인 반면 선린대학은 졸업예정자 29명 전원이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린대학 물리치료과는 2002년 개설이후 총 7번의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3번이나 100% 합격하는 등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명문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2010년에 교육과학기술부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최고 A 등급에 선정, 전액 국비로 12주간 호주 해외 인턴십 과정 10명, 중국 인체 해부학 실습에 30명의 연수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물리치료사 리콜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전문 지식과 인성을 갖춘 최고의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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