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 인명사전 등재도 확정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연속으로 등재됐다고 덧붙였다.
ABI인명사전은 해마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과 함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과학자 500여 명을 선정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발간되는 분야별 연도별 인명사전은 미국 하버드, 스탠퍼드 등의 유명 대학과 미국 국회에도 자료가 제공되는 인명 기관이다.
조 교수는 의료 공학, 방사선학 분야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3대 인명사전으로는 마르퀴즈 후즈 후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가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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