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주민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응급환자 및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비상진료 대책반에서는 성주혜성병원(932-1212)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게 하고, 기타 32개소의 병·의원은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18개소 약국에서는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을 할 뿐 아니라, 보건소에서는 2월2일~6일(5일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민편의를 위해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비상대책 진료반은 병의원 진료, 약국 이용에 따른 각 일자별 운영 계획을 성주군 홈페이지 (http://www.sj.go.kr)와 성주군보건소 홈페이지 (http://www.sjhealth.or.kr) 및 대구경북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http://www.dg-emc.or.kr) 를 통하거나, 성주군보건소 상황실(933-2400)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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