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제천시·충주시·과산군·단양군·영월군 6개 시군이 중부내륙 산악권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테마조성사업 MOU를 지난 26일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체결했다.
제천시는 한방약초공원이 충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장을 괴산군은 동화의 숲속마을조성 영월군은 산악훈련 체험길 단양군이 산림문화체험숲을 문경시는 새재일원에 그린에너지 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6개시군은 숲 관광메가시티 구성으로 광역경제권 활성화는 물론 공동관리 공동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6개시 군 공동브랜드로 총사업비 13억으로 11년부터 2013년까지 테마숲조성 과 그린에너지 체험장 탄소배출체험 체험공방을 조성 할 계획이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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