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파견은 한국 새마을운동의 성공을 전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경북도와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새마을리더인 청년 30명을 뽑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르완다 등 아프리카 3개국에 보냈다. 도는 올해는 봉사단을 54명으로 확대, 선발한 뒤 작년의 3개국에 카메룬을 포함한 4개국에 파견한다.
도는 오는 3월 봉사단 모집 공고를 한 뒤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봉사단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내년 8월까지 아프리카에 보낼 방침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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