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강아지똥’ 작가 권정생과 그림작가 정승각이 다시 만난 그림책 `황소아저씨’ 원화 17여점으로, 세상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도선관 관계자는 “그림 자체를 부조로 만들어 아낌없이 나누고자하는 황소아저씨 마음이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잘 살아나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상상력을 자극해 행복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053-650-0222.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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