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가축 매몰지 관리 등 구제역 사후관리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14일~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만 18~65세 주민 가운데 구제역 피해농가 관련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번 사업은 총 2억4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매몰지 주변 시설관리, 지하수관 측정 설치 및 관리 등 매몰지 주변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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