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순수 시비 1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2006년 4월 착공해 현재 건축부분의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규모가 지상2층, 연면적 1839㎡(약556평)로 76두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마사를 비롯, 관리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노후된 마사동 신축과 환경오염방지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이 완공되면 운동 및 레저시설을 겸비한 휴식처로서 시민들의 건강과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현배기자 jhb@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