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사)한국권투위원회(회장 김주환)와 문경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서)가 주최하며 푸노파이트 프로모션(대표 이성현)에서 주관하는 세계타이틀 매치전이다.
메인 경기로 열릴 세계타이틀매치은 우리나라 이재성 선수와 필리핀 레이나스피나스 선수가 IBF Pan Pacific 타이틀을 두고 파이팅을 펼쳐 챔피언을 결정한다.
이에 앞서 문경대회는 김지훈-김동혁 선수 간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김유신-원종원 선수 간 페더급 타이틀 전 등을 펼쳐 장내 분위기를 후끈 데우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이 다시 한번 중흥하길 바라고 구제역으로 지친 온 국민들과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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