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B씨가 범행 당시 출입국 고위 간부와 동행한 점 등을 감안,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조직적 범행공모 및 관리감독 소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B씨는 지난해 말 울진 지역의 다문화가정 여성의 약점을 악용해 돈을 뜯어냈다가 해고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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