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올해 11월 말까지 읍·면·동별로 18회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김천제일병원 김창호 응급의료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망빈도가 높은 급성기질환인 심근경색·뇌출혈·뇌경색의 증상, 치료방법, 원인 등에 관해 교육이 진행된다.
김 센터장은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 조치해야 하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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