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포항철강공단, 철강 수출·입 비상태세
규모 9.0 일본 강진은 일본과 가까운 포항·울진·경주 등 경북 동해안지역 기업과 연안 주민들이 지역에 미칠 사태와 대책마련에 비상이다.
포스코는 강진 여파로 일본 JFE 지바제철소, 카시마제철소, 도쿄제절공장 등이 가동이 중단되면서 세계적으로 철강제품 수급에 상당한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일 수출과 향후 수급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일본 철강사들의 조업 차질로 국내외 철강가격 인상이 예상되기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