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미야기현 타가조항에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일본은 미야기현에서만 1만 명 이상 실종자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만 여명으로 추정되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 12일 1호기가 폭발한 데 이어 13일 3호기 추가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방사능 공포’까지 겹쳐 극도의 불안감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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