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지금까지 운영하던 2과 5계를 대응기동단을 신설해 2과 1단 4계를 편재를 개편하고 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화재, 구조, 구급뿐만아니라 시민의 생활불편까지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고도의 소방기술을 발휘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신설된 대응기동단은 단장을 비롯한 10여명으로 구성됐고 단원은 다년간의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대원으로 조직돼 화재 구조 구급 현장 활동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류 서장은 “대응기동단 신설을 계기로 사건 사고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시민들이 단 한건의 불편함도 없도록 양적인 전시 활동을 뛰어 넘는 질적인 소방 현장 활동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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