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 손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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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봄 손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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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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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내화, 지역 복지시설에 쌀·떡 전달
 
조선내화는 최근 포항의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했다.
 
 
 
 
 
 
 
 
 
 조선내화는 포항지역 복지시설에 쌀을 기증하는 등 이웃돕기를 가졌다.
 조선내화 노사는 지난 14일 포항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경로당 15개소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기증품은 지난달 15일 노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축하 화한 대신 기증받은 쌀과 회사에서 지원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면 복지시설을 방문한다”며 “어른신들께서 사랑의 봄 손님 오셨다”면서 반가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인석 노조 위원장은 전국화학연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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