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대의원 출범식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지난 18일 지사 회의실에서 제6기 운영대의원회 출범식 및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지사는 운영대의원 15명을 위촉했으며,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금년 경주지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운영대의원들로부터 농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운영대의원들은 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체계적으로 관리해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자문과 협조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차 지사장은 “올해도 재해·재난 없는 한해가 되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과학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도모하고, 수질향상에 주력하는 등 경주지역 농어업인들의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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