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손수 만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92년 전의 순국선열들의 뜻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곳에서는 매년 3월 18일이 되면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붙잡혀 감옥살이를 하고 사망하기도 했던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열린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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