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HAM경북도 본부장 선출
  • 경북도민일보
권영세 HAM경북도 본부장 선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천읍 대심리 권영세(44·사진) 영문개발 대표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HAM)’ 경북도 본부장에 선출됐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해 앞으로 2년 동안 경북본부를 이끌어갈 본부장 1명과 부본부장 3명을 당선자로 공고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아낌없이 성원해주고 지지해준 모든 대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 경북본부 산하 13개 지부의 단합과 회원 의견을 수렴해 아마추어무선연맹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전파의 공공성 확대와 전파를 이용한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에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 본부장은 지난 1990년부터 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으로 활동, 예천초, 예천중, 대창고, 상주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예천지부 창립멤버로 초대사무국장, 4대·5대 지부장을 역임한 무선햄의 베테랑이다.
 또한 예천군육상경기연맹 총무이사를 거쳐 전문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천라이온스클럽 재무부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을 돕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는 문경시청에 본부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경북도 각 시군 지역에 경부지부를 비롯해 13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경북에 2000여 명의 무선사가 재난안전네트워크, 적십자 등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권용갑기자 ky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