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내 171만9000㎡ 일대
경산시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171만9000㎡(52만 평) 조성사업에 대한 KDI예비타당성조사 현지 설명회를 가졌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지난 2010년 12월 3일 기획재정부로 부터 경제자유구역(경산지식산업지구)내 171만9000㎡(사업비 6000억 원) 대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조성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연구팀,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경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업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대성 박사는 차세대건설기계 융·복합센터 구축 및 그린건설기계·부품 전문단지 조성, 전략핵심 기술개발지원과 상생협력 품질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등의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글로벌 지식첨단 산업도시로의 위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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