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국제연계주문식 교육(GHC사업)에 나선다.
대학 관계자는 “국제연계주문식 교육(GHC사업)은 해외 진출한 한국기업이 현지 필요인력을 국내 대학이 해당 국가 유학생을 선발, 국내서 교육 후 공급하는 해외산업체연계 외국인 유학생 육성사업(Global Hub College)이다”며 “지난해 지역 기업체 중 중국에 진출한 상신브레이크와 GHC사업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첫 유학생을 선발해 24일 대학 본관회의실에서 전면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여환열 상신브레이크(주) 상무이사, 최재영 영진전문대학 경영기획부총장 등 회사와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중국인 유학생 쳔홍삔 등 4명에게 등록금 100%에 해당하는 500만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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