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4일~25일까지 청도군의 주요 소득작목인 청도반시를 중심으로 복숭아, 식량작물 등에 대해 고품질생산재배기술 및 가공, 유통 등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해결위주로 11회에 걸쳐 15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연초에 실시하던 농업인 실용교육이 올해는 구제역 발생으로 연기됐다”며 “매년 신기술보급을 위해 실시하는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가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으로 청도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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