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특급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포항시는 13일 오후 (주)트러스트 에셋 메니지먼트사의 호텔건립관련 건축허가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주)트러스트 에셋 메니지먼트사는 북구 두호동 314-3번지 외 120필지에 연면적 13만2438.11㎡,건축면적 8251.41㎡ 에 지하 5층과 지상 31층 규모의 특급호텔 1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트러스트 에셋 메니지먼트사는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0월 21일 경북도로부터 건축허가 사전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포항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지난 13일 통과됐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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