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특별반은 학생 실력에 따라 반을 선택, 매일 한시간은 한국인 강사의 문법·어휘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한시간은 원어민 강사가 동일한 내용을 원어로 리뷰하는 과정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한국인 강사에게 배운 표현과 문법을 충분한 스피킹 연습을 통해 토익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20시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어회화는 6개 레벨단위로 수업이 진행되고, 동하계 방학은 취업영어와 면접을 대비한 몰입 캠프식 단기 집중영어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학생들의 학습 열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상·하반기 모의토익 평가를 통한 성적 향상율과 출석률, 수강 평점을 종합해 우수 스터디그룹에게 학기별 장학금을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