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 43분께 경산시 조영동 원룸촌 W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LPG가스가 폭발해 최모씨(20)와 친구인 정모씨(20)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가스 폭발의 원인을 조사중에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은 경산지역 대학가의 원룸촌으로 심심치 않게 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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