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8시 30분께 성주군 선남면 정 모(57)씨의 집에서 정 씨와 정 씨의 부인 김모(56)씨가 안방과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아들(32)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부부의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독극물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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