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은 가스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를 차단하는 퓨즈콕 및 가스누출을 감지하는 누출감지기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제반비용 일체(가구당 16만 원)를 국비 지원한다.
이번 개선사업은 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가스시설 개선이 필요한 116가구에 대해 시공 사업자로 선정된 초전종합가스에서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수를 받게 된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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