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991년부터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를 위해 설립된 사내봉사단체로서 봉사활동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국제적인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5년 2월 한마음봉사단을 이끌며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구정모 대표이사가 직접 아프리카 케냐 구호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2007~2009년까지 3년째 우간다교육장을 찾았으며 이번에는 지난해에 이어 에티오피아의 교육장을 방문하게 됐다.
대백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에는 결연지역의 지원학교 구호품 전달, 식수 사업장 방문, 보건사업 참여, 아동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학용품, 의류, 축구공, 장난감 등 구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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