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관계자는 “총장명의로 단기자격과정을 개발·개설한 강좌에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격과정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 뒤, 매학기 방학을 이용해 실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개설 강좌가 온라인 강의로 실시, 자격과정은 개설 초기부터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선착순 조기마감을 서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또 “단순히 강의를 개설하는 수준을 벗어나 각 과정을 자격기본법에 근거한 민간자격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을 완료했다”며 “과정을 모두 수료할 경우 관련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009년 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을 개발해 12월에 등록, 2010년 방과후아동지도사와 방과후아동컴퓨터지도사 자격과정을 민간자격과정으로 등록했다. 또 2010년 겨울방학과정으로 개강한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은 현재 등록을 위한 준비작업 중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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